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치매업무 협약 - 치매 조기 예측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이상호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20-06-03 22:11:45
기사수정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6월 3일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과 치매 조기진단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치매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에 최적화된 치매 예측 및 조기진단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번 고흥군과 협약을 통해 만 60세부터 만 75세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기반 의료 시범서비스사업 운영,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치매선별검사, 치매위험유전변이검사, 치매정밀검사, 치매연구교류 및 기반시설 협력 등 관련 자료정보 교환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모든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것처럼, 치매도 평소 생활에서 예방 및 조기 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구단과 협력을 통하여「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군민들도 치매 조기 진단으로 치매를 극복하고 경제적 부담도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흥군,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치매업무 협약 (1)

고흥군, 조선대학교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 치매업무 협약 (2)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58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몽골은행, 전기차 충전기를 6500만대에 구입
  •  기사 이미지 러시아 푸틴, 5번째 취임식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찰체험부스 운영ㆍ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펼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