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환경부-산업계,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 위해 머리맞대
  • 김흥식 본부장[환경부=세종]
  • 등록 2020-06-03 10:47:01

기사수정
  •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산업계 대표들과 코로나 위기 대응방안 논의
  •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를 새로운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 다짐


▲ 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6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이경호, 이하 협의회) 회원사 대표이사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 참석자) 이경호 협의회 회장, 허명수 협의회 명예회장, 홍현종 사무총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 비유(BU),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 김기태 지에스(GS)칼텍스 사장, 류열 에스-오일 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효준 비엠더블유(BMW)그룹코리아 회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이사,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 박현 포스코 실장, 이윤덕 현대그린파워 사장, 박용근 이와이(EY)한영 대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 류양권 날코코리아 대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남동발전, 에스케이(SK)증권, 디비(DB)손해보험, 지에스(GS) 이엔알(E&R), 지에스(GS)에너지, 지에스(GS)파워,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천리, 이알엠(ERM), 래티튜드 담당 임원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사정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시대의 경제, 사회, 환경적 변화를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매출 급감과 유동성 악화로 인해 산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음을 전하고, 기업 현실을 반영한 환경규제 이행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조명래 장관은 간담회에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코로나19인한 산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그동안 산업계 화학물질 등록 진단(컨설팅), 환경산업육성자금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환경정책의 근본 취지 및 원칙은 지켜나가되, 제도가 실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의 회복 과정은 과거의 경기 부양만을 목적으로 한 단편적인 과정과는 달리 경제위기와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라며, ”경제·사회 전반의 녹색전환을 통해 기후·환경목표 달성과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그린뉴딜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경호 협의회장은 코로나 경제위기는 전세계 경제사회구조를 재편하는 충격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의 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라며, 정부가 새롭게 제시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해 녹색산업 분야 세계 일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