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에서 이슬람국가 IS의 공격으로 시리아 정부군 37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북서부 이들리드에서 3번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알레포의 탈 리팟에서 IS의 4개의 헬리콥터 폭탄 장치가 떨어지면서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8명이 사망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폭탄 테러로 인해 부상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인의 무차별한 죽음에 대해 IS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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