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둔산선사유적지 돌담길(대나무숲)에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둔산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 지역에서 구석기ㆍ신석기ㆍ청동기시대의 유구가 확인된 유적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시 기념물 제28호(1992년)로 지정하고 유적의 보호를 위해 주변을 사적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 대나무숲 전경
이후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담장 및 출입로 정비,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겸할 수 있는 탐방로 조성 등을 거쳐 문화재 관람객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찾는 유적공원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사업은 2020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된 사업으로, 다소 어두웠던 밤길을 밝혀주는 역할과 함께 향후 둔산선사유적지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 문화유산과 담당자는 “문화유산에서의 경관조명은 밝기와 색을 신중하게 결정해 경관이 단순하게 빛의 배경이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며 “설치 결과를 잘 분석해 다른 문화유산으로 점차 확대해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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