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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공공기관-대학교‘잡(JOB) 멘토링’추진 - 공공기관-대학교 잡(JOB) 멘토링」오리엔테이션 도청서 열려! - 도내 대학생 대상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멘토링 실시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5-06-03 1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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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 25개 기관 참여
   - 멘토․멘티 매칭으로 25개 팀 구성, 도내 대학생 190여명 멘토링
도내 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지원을 위한「공공기관-대학교 잡(JOB) 멘토링」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이 6. 3(수)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선 6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시책인「공공기관-대학교 잡(JOB) 멘토링」은 도내 공공기관․출연기관 재직자가 멘토가 되어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대학생 대상으로 취업노하우 전수․진로설계 등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난 5월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지적공사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비롯하여 도내 공공기관, 출연기관, 금융기관 등 25개 기관 대상으로 멘토단 25명을 구성하였으며, 도내 대학생 대상으로 190여명을 모집․선발하였다.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도내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당초 계획인 1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배에 가까운 인원을 멘토링 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송하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멘토 소개와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멘토-멘티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다.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구성된 25개 팀은 첫 멘토링을 통해 팀원 간의 인사와 팀별 운영계획 등을 수립하였으며, 그 동안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공공기관에 대한 궁금 사항을 풀어나갔다. 향후 멘토링은 팀별 운영계획에 따라 월 1회씩 총 5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관탐방과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병행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고 경험과 꿈을 공유하며 촘촘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이 진정한 지역경쟁력의 시작이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 잡 멘토링 사업이 사회 구성원 간의 협력을 통해 상생경제의 선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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