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각 사찰별로 5월 30일(토) 개최됨에 따라 주요 사찰 주변 교통 지ㆍ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에 참석하는 사찰 방문자수는 예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자가용 이용비율은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에서는 관내 22개 주요 사찰 진ㆍ출입로 등 혼잡예상구간에 교통경찰 등 경찰 94명과 순찰차 20대를 투입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구 분 | 합 계 | 중부서 | 동부서 | 서부서 | 대덕서 | 둔산서 | 유성서 |
교통관리 | 22개소 | 4개소 | 4개소 | 4개소 | 6개소 | 1개소 | 3개소 |
예상인원 | 25,000명 | 5,000명 | 2,000명 | 4,500명 | 6,000명 | 2,500명 | 5,000명 |
특히, 중구 대사동 보문산 일대는 형통사 등 주변 4~5개 사찰 방문객과 주말 보문산 등산객들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보문산순환로 일방통행로 운영 등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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