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지난 2월 23일부터 휴관중인 대전곤충생태관을 6월 2일부터 100일 만에 제한적으로 재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공충생태관은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휴관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으로의 전환을 감안해 동시입장객을 100명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평일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은 전날까지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단위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입장하는 모든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과 최소 1미터이상의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5℃ 이상인 경우에는 입장할 수 없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수시로 환기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관람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곤충생태관은 장수풍뎅이와 나비 등을 보다 더 많이,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휴관기간 동안 유리온실과 수서곤충 전시대 등의 시설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휴일 사전예약은 대전곤충생태관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ist/index.do) 또는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okr2019/index.do)를 통해 할 수 있다.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
산림청, APEC 대비 산림경관정비에 총력!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 사절단에게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숲을 선보이기 위해 경주 보문단지 주변 산림경관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아시아·태평양 정상 등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경주보문단지 주변의 산림경관을 정비하기 위해 산림.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국내 임산물 수출 진출을 선도할 유망기업 5개 사 선정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5개 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항상 및 임산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 ‘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5일 대전숲체원서‘2025 우리숲페스타’ 개최 - 숲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향연… 청년 예술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숲속 축제 국립대전숲체원 우리숲페스타 홍보 포스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대전숲체원에서 오는 25일 12시부터 18시까지 ‘2025 ...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
산림청,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 선정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추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 건강을 상징하는 임산물로 사랑받아 왔다. 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9월 하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수확되는 대표 가을 임산물로 최근에는 .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
산림청,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서 국제 산림협력의 중요성 알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0일부터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27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과학기술부속기구회의(SBSTTA)에 참석해 국제 산림협력 사례를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부대행사에서 2014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후속사업으로 한국이 주도해 출범한 ...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APEC 정상회의 개최 전 산불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당초 11월 1일에서 10월 20일로 앞당겨 산불조심기간 시작 -□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와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23일(목) ‘2025년 가을철 산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 가을철은 단풍을 즐기려는 관람객과 등산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