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이란에서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인 십대 딸을 아버지가 살해하는 이른바 '명예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레자 아슈라피라는 이름의 남성이 수도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320㎞ 떨어진 탈레쉬에서 14살 된 딸 로미나가 잠든 사이 낫으로 딸을 살해했다.
딸인 로미나는 바함 카바리라는 34살의 남성과 사랑에 빠져 함께 도망쳤다가 붙잡혀 왔다.
로미나는 집을 떠난 지 5일만에 발견돼 아버지에 의해 집으로 끌려왔다. 그녀는 경찰에 아버지의 폭력이 두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의회에는 이미 수년 전 명예살인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이란의 다양한 의사결정 기구 사이에서 수년 동안 교착 상태에 빠져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