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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학교기업 60개교 100억원 지원 윤영천
  • 기사등록 2015-06-03 10:01:54
  • 수정 2015-06-03 1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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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은 6월 2일(화) 15시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 대강당(520호)에서「2단계(’15-’19) 학교기업지원 사업 설명회 및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단계 학교기업지원 사업 설명회에서는 학생의 현장실습 참여 및 창업 지원 등 1단계(‘10년~’14년)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올해부터 추진하는 2단계(‘15년~’19년) 지원사업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특성화고등학교, 대학, 전문대학 등 학교 안에 기업 활동이 가능한 부서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체험 및 실습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기업은 생산된 재화 및 서비스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적응형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학교기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로 인한 학교 재정 수익 발생 등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돼 1단계 지원사업은 5년간 계속지원 사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2014년)까지 총 254개 학교기업(대학교 77개, 전문대학 93개, 특성화고 84개)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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