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승객과 승무원 107명을 파키스탄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대부분이 숨지고 2명이 생존했다.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매체 익스프레스트리뷴 등에 따르면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객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여객기는 라호르발 카라치로 향하던 파키스탄 항공(PIA) A320 여객기(PK8303)로 승객 99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107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카라치의 진나공항에 접근하던 도중 주거 지역에 추락했으며, 현재까지 80여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그러나 사고기가 추락한 곳은 민가가 있는 인구 밀집지역이기에 최종 사상자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국제항공 측은 조종사가 긴급 상황을 알리는 구호인 MAYDAY를 세번 외친 뒤 연락이 끊겼다면서, 사고 원인은 기체결함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진나공항 인근 모든 병원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병원으로 이송된 사상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해당 여객기에 한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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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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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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