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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 택시 탑 광고판 활용 교통안전 홍보 - 대전 모토브 택시 200대 활용,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0-05-21 1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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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521일부터 모토브와 협업하여 대전권 택시 200

의탑 광고판에 교통안전 홍보문구를 현출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전염을 막는 방역적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언

택트(Untact) 홍보 방안이다.


서부경찰은 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택시들의 탑 광고판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의 홍보문구를 표출하여 시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교통사

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황인태 경정은 앞으로도 비접촉 교통안전 홍보를 강

사람이 먼저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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