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제조 유통기업 노벨뷰에서 출시한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NVK678 및 무선 키보드 NVK9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키보드 NVK678은 187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제품 기획 시점부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발전시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이 충분히 넓어 손가락이 큰 남성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NVK678은 5.0mm의 얇은 두께와 라운드형 키캡 설계 및 펜타그래프 방식의 시저 타입으로 부드럽고 소음이 적어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블루투스 3.0과 브로드컴 칩셋을 적용한 빠른 페어링 성능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매끄럽고 애플 iOS, 안드로이드, Windows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운영체제에 맞춰 설정이 가능한 3MODE를 갖추고 있어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 호환 운영체제를 손쉽게 변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한 초소형 무선 키보드 NVK901은 일반 PC는 물론 작은 사이즈가 특징인 미니 PC에도 제격인 제품이다.

케이블 길이가 2m 내외인 유선 키보드와는 달리 NVK901은 미니 PC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최대 10m까지 거리 제약이 없기 때문에 거실에 설치해둔 미니PC와 함께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강화 플라스틱 소재 채용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게를 187g으로 줄였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키배열로 일반 키보드와 같은 키캡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어 편리함을 높였다.

NVK901은 키보드 상단에 특수기능키가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 미디어 플레이어 실행, 재생/정지, 홈페이지 이동, 검색 등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NVK678과 NVK901 모두 작은 사이즈와 무게로 휴대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뛰어나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도서관, 카페 등에서 더욱 편리하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