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정확한 과세 위한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 시행
  • 윤만형
  • 등록 2020-05-20 09:16:48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정확한 재산세 과세를 위해 지역 내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오는 6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방세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재산세가 비과세·감면되고 있는 711건의 부동산으로 종교시설,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이 해당된다.

 

이에 대한 재산세과세대장, 건축물대장 및 부동산등기부등본 등 공부 조사 및 현장 조사를 통해 해당 부동산이 재산세 비과세·감면 요건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구는 부동산 일제조사를 위해 해당 부동산 소유자에게 사용현황 조사 및 협조 요청을 위한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하고, 세무 부서 공무원이 2 1조로 해당 부동산 소재지를 직접 방문해 세부적인 사용 현황을 확인하게 된다.

 

조사 결과 비과세·감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부동산의 경우에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제6 ~ 92조의 조문별 추징 규정에 따라 비과세·감면 받은 지방세를 추징하고 향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아울러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에 대해서도 해당 부동산이 취득세 감면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함께 조사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구는 재산세 및 부동산취득세의 세원 누락을 방지해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과세·감면 부동산 조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세무1(02-3153-87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조사로 그간의 부적합한 비과세 혹은 감면 혜택을 바로 잡아, 공평과세의 기반 마련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건전한 구 재정 확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