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반군의 충돌로 5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군 대변인은 밝혔다.
군 대변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반군의 거점인 도네츠크의 서부 마린카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반군의 충돌로 우크라이나군 3명과 시민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OSCE는 우크라이나정부군과 반군이 지난 2월 체결된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1일 발생한 우크라이나군과 반군의 충돌은 2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열릴 정부군과 반군 회담을 앞두고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현재까지 6,300명의 사망자가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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