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비행기 '솔라임펄스2'가 중국 난징을 출발해 한국과 일본을 지나 미국 하와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솔라임펄스의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은 스위스 출신 솔라임펄스2 조종사인 안데르 보스버그는 태평양을 지나 하와이에 도착하기까지 8,500km로 5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이번 여정은 12단계의 비행 중 7번째 비행으로 난코스이다
솔라임펄스2는 지난 3월 아부다비에서 시작해 25일간의 비행일과 12단계의 착륙을 계획하고 있다.
솔라임펄스2는 72m의 길이로 에어버스 A380 기종과 날개 폭이 비슷하며 무게는 1,600kg로 중형 승용차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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