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락앤롤 마라톤'에서 92세 여성이 완주를 해 군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92세 헤리어트 톰슨은 "나의 마라톤 완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나는 메달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순간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완주 소감을 전했다.
톰슨은 76세부터 17번의 마라톤을 시작했고 암 연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하게되었다고 덧붙였다.
톰슨은 전 피아니스트로 이번 마라톤에서 42.295km의 풀코스를 완주했고 7시간 24분 36초를 기록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SAN DIEGO, CALIFORNIA, UNITED STATES
Source: NBC
Revis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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