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美 92세 최고령 여성 마라톤 완주 - 76세부터 17번의 마라톤 참여…암 연구 기금 마련으로 시작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01 09:31:22
  • 수정 2015-06-01 09:33:52
기사수정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락앤롤 마라톤'에서 92세 여성이 완주를 해 군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92세 헤리어트 톰슨은 "나의 마라톤 완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나는 메달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순간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완주 소감을 전했다.


톰슨은 76세부터 17번의 마라톤을 시작했고 암 연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하게되었다고 덧붙였다.


톰슨은 전 피아니스트로 이번 마라톤에서 42.295km의 풀코스를 완주했고 7시간 24분 36초를 기록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SAN DIEGO, CALIFORNIA, UNITED STATES

Source: NBC

Revision: 2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