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법으로 밀수된 코끼리 상아 600kg가 폐기처리 되었다.
최근 아시아에서 불법으로 수요가 급증되고 있는 코끼리 상아는 아프리카 코끼리의 상아로 확인되었다.
전문가들은 코끼리 상아가 중국에서 70%가량 차지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코끼리 상아가 중국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일부 국가로도 수출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코끼리 보호를 위해 상아 1년간 수입 금지령을 내렸고 밀수업자에 대한 기소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밀수거래가 진행되고 있어 국제적으로 강력한 경고가 촉발되고 있다.
nc-tjh/slb/iw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