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7과 재도전장을 내민 레인보우가 ‘팀 데스매치’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하며 6주 연속 20%를 돌파, 3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수성하는, 변함없는 ‘시청률 킹’의 자태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과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들인 레인보우가 ‘팀 데스매치’를 통해 열정 가득 ‘레전드 무대’를 속출시켰다.
MC 김성주는 각 팀 단체곡으로 100점 달성 시 두 배 득점, 그리고 퍼포먼스 점수까지 적용되는, 마지막 승리처를 좌우할 기회를 두 팀에게 제안했다. 이어 TOP7가 ‘빵빵’이라는 단체곡으로 100점 황금 축포를 터트리며 역전의 기적을 예상케했지만, ‘앗뜨거’로 95점을 받은 레인보우가 퍼포먼스 점수까지 더해 100점을 달성하면서 ‘팀 데스매치’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레인보우는 자신들에게 신청해준 551명 전 신청자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영광까지 얻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15명 트롯맨들의 명품 무대에 오늘도 행복한 목요일 밤 보냈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우리 트롯맨들! 항상 꽃길만 걷고 흥하라!”, “콘서트를 본듯한 기분! 방송이 끝나고도 식지 않는 흥삘!”, “트롯맨들 덕분에 매주 힐링과 위안, 응원을 받습니다!” 등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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