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액션 카메라 업체인 고프로와 제휴를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O 2015'에서 구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의 클레이 베이버 부사장은 "오늘날 고프로의 360도 카메라 '어레이'의 제조와 판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글은 고프로의 16개의 카메라와를 통해 360도로 영상을 촬영해 하나의 파일로 결합하는 기능을 가진 VR 카메라인 어레이를 제조해 구글 소프트웨어와 응용을 할 수 있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또한 구글 엔지니어링 부회장 데이브 버커는 '안드로이드 M'을 발표했고 "사용자가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어플이나 안드로이드 페이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마치 아이폰의 애플페이와 비슷한 기능이다. 이것은 온라인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컨퍼런스를 통해 액션 카메라 업체 고프로의 주식은 6.6% 증가했으며 구글 주식은 아직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SAN FRANCISCO, CALIFORNIA, UNITED STATES
Source: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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