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척시, 전 시민 1인당 20만원‘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5-06 12:33:03
기사수정



삼척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 시민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오늘부터 지급한다.


재난지원금은 전 시민 1인당 20만원이며 2020년 3월 1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6만5천여 명에게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단, 지급대상 기준일 이후 타 시군 전출자와 사망자, 외국인, 삼척시의원 및 삼척시 5급 이상 공무원은 제외된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내 소비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로 배부 전담반을 편성해 1차로 ‘삼척시 재난지원금’을 오는 5월 9일(토)까지 집중적으로 직접 지급하며,


1차에 미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오는 5월 10일(일)부터 6월 30일(화)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삼척시민들은 재난지원금을 오는 7월 31일(금)까지 사용해야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미력하지만 재난지원금으로 시민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29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