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학교간다...5월 13일(수), 고3부터 등교 수업 시작!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0-05-05 15:20:01
  • 수정 2020-05-05 15:23:43

기사수정
  • 학생 안전을 최우선...안전한 등교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모아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교육부가 발표한 각급 학교의 등교 수업 일정에 맞춰 대구시교육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해 513() 고등학교 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한다.



‘Before 등교기간을 운영해 생활안전수칙 및 방역수칙 지도 후 전체 등교를 실시하는 방안, 시범 운영을 통해 등교 준비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운영하는 방안, 과대학교 및 과밀학급의 경우 과밀학급의 밀접도를 해소하기 위해 학급별·학년별 격일 등교, ·오프라인 학급별 분산등교 및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의 혼합(블랜디드수업) 운영으로 학생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이 그것이다.


또한, 등교에 따른 학교의 방역 부담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비해 등교 수업이 정착하기 전 초기에는 오전 단축수업, 학년별 시차 등교 및 시간차 수업 운영’, 범교과 학습 운영 시수 감축 등 학교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등교 수업을 하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해서는 등교 전 1주일 동안 준수 사항 사전교육을 원격수업 조종례 시간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등교 후에도 학생 안전을 위해 초기 1주일 정도는 50분 수업을 10분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감축해 운영할 방침이다.


교실에서 책상배치를 수능시험 대형(4*7 대형)으로 넓게 배치해 생활안전 거리를 확보한다. 다만, 급당 인원이 28명 초과할 경우 교실보다 넓은 특별실로 이동하거나 책상 칸막이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3차례에 걸쳐 각급 학교(유치원 포함)에 방역물품 구입 예산 62억원을 교부했으며, 현재 대구의 학교에는 마스크 20일 분량, 손소독제 18일 분량(학급당 12)과 학급마다 비접촉식체온계 1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 학생 체온 측정을 위한 열화상카메라는 학생 300명 이상 학교에 1(800명 이상 2) 보급하고 그 외 학교에는 비접촉식체온계를 추가 보급했으며, 등교수업을 앞두고 전체 학교에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식당 단체급식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조리과정, 운반, 배식, 식사시간 단축 등 감염경로를 줄인 간편급식을 개발해 교실배식 여건을 마련했다. 간편급식은 코로나 19대응의 특별한 조치이며 대구시교육청에서 개발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급식 방법이다.


학교에서 식당배식을 하는 경우에도 임시칸막이 설치 후 지그재그 앉기, 지정좌석제 등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등교 수업에 대한 불안감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교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철저히 준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3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