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폭탄 폭발로 이집트 경찰과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집트 보안 관계자에 따르면 시나이반도 북부에 위치한 수도 엘 아리시에 위치한 경찰서 인근에서 경찰차를 겨냥한 폭탄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는 이슬람 출신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2013년 축출된 이후 군과 경찰을 겨냥한 테러 및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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