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새 7,099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난달(4월) 30일 기준 10만 6,49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73명으로, 치명률은 1%이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54세)도 지난달(4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슈스틴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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