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20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5일간 ‘2020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9명 모집에 2,611명이 지원해 평균 2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55명 모집에 2,321명이 지원해 15.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서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으며,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이 2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해 3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가 66명(2.5%), 20대가 1,660명(63.6%), 30대가 757명(29.0%), 40대가 125명(4.8%), 50대가 3명(0.1%)으로 20대가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자 734명(28.1%)에 여자 1,877명(71.9%)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시행공고)에 게시되어 있고, 6월 13일(토) 시행되는 필기시험의 장소는 5월 25일(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에 공고할 계획이며, 7월 24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8월 3일(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30명인 실별 응시인원을 16명(응시자간 거리 1.5m이상 유지)으로 줄이고, 응시자 및 시험감독관 등 시험 당일 참석자 전원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응시생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므로 수시로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시험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