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터키 반군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40명 이상이 숨졌다.
터키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반인륜적인 PKK(쿠르드노동자당)/YPG(시리아 쿠르드민병대) 테러리스트들이 또다시 아프린의 무고한 민간인을 노렸다"며 "테러리스트들은 민간인 밀집 지역인 아프린 중심지에서 폭탄이 장착된 연료 트럭을 폭발시켰다"고 비판했다.
2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아프린 시(市)의 시장에서 연료 트럭이 폭발해 40명이 숨지고 47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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