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찾아가는‘지역별 이동창구’운영 한다 - 운정, 교하는 집 앞에서도 수령 가능 - 평일 9시~20시, 주말과 공휴일은 9시~18시까지 수령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0-04-28 05:15:08
기사수정


▲ 사진=파주시청 전경(네이버db)


파주시(최종환 시장)는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교부가 지난 2714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인구가 밀집된 교하·운정 지역에는 아파트, 경로당 등 집과 가까운 곳에 지역별 이동창구’ 52개를 개설했다.

 

42714시부터 53일까지는 집중교부 기간이며 주소지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9~20, 주말과 공휴일은 9~18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공공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수령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방문해야하며 주말은 누구나 수령할 수 있다.

 

집중교부 기간 중 지역별 이동 창구 운영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3124시 이전부터 수령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파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내국인에게 1인당 10만원 씩 지급하며 세대별로 20만원 또는 10만원 충전된 선불카드로 교부한다. 731일까지 수령이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831일까지로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또한 분실 시 재발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및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긴급생활지원금 관련 문의는 파주시 콜센터(031-940-8400)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23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