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FIFA 전 회장 부패 혐의 자수 - 스위스서 FIFA 고위 관계자 6명 체포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28 10:01:39
  • 수정 2015-05-28 13:36:03
기사수정

국제축구연맹 FIFA의 전 회장인 잭 워너가 부패 혐의로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위스 경찰은 미국 수사당국의 요청을 받아 취리히의 한 호텔을 급습해 FIFA 고위 관계자인 FIFA 집행위원회의 에우헤니오 피게레도 부회장 등 6명이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20년간 약 1억달러인 110억원을 받을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로 인해 현 FIFA 회장인 블레터의 FIFA 회장 5선 선거에 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FIFA 비리 사건으로 인해 국제축구연맹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연방수사국 FBI는 FIFA 부패 혐의 수사를 위해 FIFA 고위 관계자 집무실에서 압수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Source Format: H

Audio: NATURAL WITH SPANISH SPEECH / PART MUTE

Locations: MANAGUA, NICARAGUA

Source: REUTERS / EL NUEVO DIARIO HANDOUT

Revision: 4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2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