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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기 거창부군수, 환경부 방문 국비 지원 요청 -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사업과 하수처리장 신·증설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 김희백
  • 기사등록 2020-04-27 1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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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7일 환경부를 방문해 거창군이 2021년도 추진하는 상·하수도 관련 현안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신창기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지난 3월 19일 경상남도를 방문한 데 이어, 27일 환경부를 방문해 상·하수도 정비 신규,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수도사업소의 2021년 주요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사업과 하수처리장 신·증설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23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열악한 군재정상 국·도비 확보가 우선인 만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창기 부군수는 “예산안편성 심의부터 국회 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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