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5월 영국 리버풀과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유러피언컵 결승전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에 팬들 간의 충돌이 일어나 39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월 영국축구협회FA는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 중 헤이젤 참사 30주년을 맞이해 헌화의 뜻을 밝혔지만 이탈리아는 헌사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 DOMINIQUE FAGET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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