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스라엘 공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로켓 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레스타인 목격자에 따르면 이슬람 지하드가 속해 있는 훈련 캠프인 가자지구와 칸유니스, 라파에서 로켓 공습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슬라엘 공군의 공습은 남부지역에서도 들릴만큼 큰 공격이었고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슬라엘 공군은 하마스 가자지구의 공습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여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니 가자지구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 73명이 숨지고 50일만의 충돌 이후 휴전을 합의했지만 그 이후 2번의 이스라엘 공습이 일어났으며 지난 26일 밤 발생한 공습이 3번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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