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제천 제3한방명의촌 한방자연치유센터.제천시가 7년 전 수십원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욕장을 마련해 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족욕카페를 한다며 철거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4년 청풍면 학현리에 60억8000만원의 시 예산을 투자해 한의원, 요양동, 목욕장 등이 들어선 제3한방명의촌을 조성했다.
개장과 동시에 한의원, 요양원 등은 민간 위탁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목욕장은 준공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목욕장 준공 후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민간위탁자를 모집했으나 희망자가 없어 운영을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목욕장 건축에만 보일러 등 설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합산하면 15억여원 정도는 투입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작 두 번에 걸친 민간위탁 모집에 희망자 없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많은 예산을 들여 마련한 목욕장을 방치한 것도 모자라 이를 철거한다는 제천시의 방침에 비난이 일고 있다.
제천시는 28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 사용도 못해본 목욕장을 철거하고 여기에 시 예산 6억5000여만 원을 들여 족욕카페를 만든다며 예산을 신청했다.
이미 목욕장이 있는 학현리 주변에는 민간이 운영하는 족욕장과, 청풍케이블카에서도 족욕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도 제천시가 나서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족욕카페와 동종의 족욕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학현리 주민들은 "제천시는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목욕장을 설치해 놓고 써보지도 못한 채 철거하려 하고 있다"며 "주민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현재 제천시 남부지역인 청풍, 수산, 덕산, 한수면지역에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목욕시설이 없어 복지차원에서 목욕장을 제천시가 직접 운영하거나 주민자치위에 위탁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욕장 운영에는 연간 많은 예산이 소요돼 시가 직접 운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족욕카페를 새로 조성해 관광명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임 제천시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은 “의자가 사용하지 않아 비닐이 벗겨져 있지 않고 한 번도 운영하지 않아 6년간 방치했다며 60억8000억원의 예산이 아깝다”고 밝혔다.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 2025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회장 김상근)는 12월 19일(금) 오후 6시, 용산구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연말맞이 연말결산 및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