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라도서관, 화상회의로 아메리칸 코너 설치 업무 협의 예정 - 주한미국대사관과 국제문화교류협력 회의 윤만형
  • 기사등록 2020-04-22 14:02:04
기사수정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로 주한미국대사관과의 아메리칸 코너 개관에 관한 업무 협의를 화상회의로 4월 24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은 제주도민에게 미국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상호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주한미국대사관과의 아메리칸 코너(American Corner) 설치 관련 업무 회의를 코로나19로 대면회의가 어려워진데 따라 화상회의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애론 타버(Aaron Tarver)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Cultural Attachė), 안선남 주한미국대사관 아메리칸 스페이스 디렉터와 4월 24일, 한라도서관 류도열 관장과 함께 미국대사관 공공외교와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관계 증진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한라도서관에서는 지난해 9월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공사 참사관 미첼 모스(Mitchell Moss) 방문에 이어 12월에는 미국 국무부 지역 자료공보관 리타 보츠(Rita Botts)와 도서관내 아메리칸코너 설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한라도서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주도민들에게 다양한 국외 문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18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