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1명 증가했다.
중앙대책본부는 이날 0시기준 코로나19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 중 3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명, 경북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2명, 부산 2명, 대전 1명, 경남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이외 시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64명이 늘어 총 8천27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천179명으로 54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7만7천95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55만5천1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2천121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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