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부 허난성의 한 양로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요양원 뒷 편에 주유소가 위치해 있어 화재 규모가 컸으며 요양원에는 130명의 노인과 직원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소방 대원은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중국 광동성 후이동현의 한 쇼핑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고 화재 원인은 쇼핑몰에서 불을 가지고 놀던 소년에 의한 화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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