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유엔평화유지군 2명이 무장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말리 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유엔평화유지군 차량에서 신원 미상의 무장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유엔군 1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것은 테러 행위로 간주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평화유지군 2명은 말리 수도에 위치한 바마코 공항에서 남쪽 도시로 향해 가던 중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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