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7.3 규모의 대지진이 또 다시 발생해 40명이 사망했다.
이번 지진은 네팔 에베레스트 인근 남체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난 4월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첫번째 지진이 발생해 8,000명이 숨졌고 3주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네팔 군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시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지진 진동으로 인해 당황해하고 있어 안심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 발생으로 41명의 사망자와 1,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지진 진동은 네팔 인근 국가인 인도와 방글라데시, 중국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NEPALESE AND ENGLISH SPEECH
Locations: SANGCHOWK AND CHAUTARA, NEPAL
Source: REUTERS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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