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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성애 혐오법 반대의 날' - 2013년 대통령 서명 이후 동성애 시민의 항의 촉발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18 18:13:16
  • 수정 2015-05-18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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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제2도시인 세인트 피터스 버그에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을 맞이해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감시를 하며 집회를 방해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참가자 니카 유예바는 "레즈비언 교사가 해고당한 것은 부당하며 동성애를 차별을 하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며 사람들이 폭력이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는 수백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화려한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종료되었다.


한편 지난 2013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동성애 혐오법'에 서명을 하면서 항의가 촉발되고 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RUSSIAN SPEECH

Locations: ST.PETERSBURG, RUSSIA

Source: REUTERS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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