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명절맞이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CNN은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방카 트럼프가 지난 8일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 뉴저지주 배드민스터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방카 부부의 이같은 행동으로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확산방지 지침을 무시한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특히 이방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한 바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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