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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율어면 "보성600사업" 으로 봄기운을 전하다 윤길하
  • 기사등록 2020-04-17 1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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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골 율어면 주민참여 마을가꾸기로 마을 단장!

 

보성군이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사업으로 마을마다 꽃단장을 하며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각 읍면에서도 활발하게 보성600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에 활력이 가득하다. 특히, 밤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율어면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주민과 행정이 하나 돼 마을별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율어면은 총 39개 자연마을 중 21개 마을이 보성 600사업에 참여하고 있

. 상빙마을은 살구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살구꽃 마을을 만듦과 동시에 과실을 활용해 마을 공동 소득을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자모마을은 수국 꽃길을 조성했다.

 

보성600 사업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마을을 우리가 직접 가꾸는 데에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함께 초화류와 묘목을 심으면서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사업 참여에 대한 보람을 내비쳤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지속가능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며, 보성600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공을 위한 홍보와 사후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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