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계보건기구(WHO) 재정 지원 중단 선언 이후 유엔과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WHO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 하루 만에 “유감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간) “지금은 공동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모두 하나가 돼야 할 때다. 분열하면 코로나는 그 틈을 이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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