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0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480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2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명, 경기도 9명, 대구 7명, 울산 1명, 경북 3명이며, 이중 6명이 해외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입국자 검역과정에서 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886명이다.
어제까지 7243명(69.1%)가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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