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市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을 노인일자리 통합허브서비스 기관으로 전환 육성
  • 김만석
  • 등록 2020-04-10 12:57:13

기사수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사업수행 기능 및 역량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에게 일하기 좋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區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는 현 수준의 노인일자리만으로는 향후 노인일자리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노인일자리 인프라의 역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기능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기능강화 사업비로는 1억2천만원을 편성했다.


시는 먼저 지난해 9월 수립한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의 기능강화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1월 센터 조직을 기존 3팀에서 2팀 체제로 개편했으며, 조직 내 기능강화사업을 전담하는 TF팀도 구성하여 기존 업무와 기능강화사업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0년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2개분야 10대과제를 추진한다. 분야별 과제로는 「연계기능 강화분야」 ① 수행기관 컨설팅 및 지원, ② 인천시 신규 및 특화사업 지원, ③ 관내 수행기관 협력사업 수행, ④ 노인일자리 토론회(포럼) 추진, ⑤ 보건복지부 산하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연계 업무, 「내부기능강화 분야」 ⑥ 수행기관 평가 및 인센티브 지원, ⑦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구축, ⑧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내부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화 교육 추진, ⑨ 어르신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60+직업군 개발과 교육, ⑩ 차년도 신규사업 모델 개발과제를 선정했다.


10대 과제중 핵심과제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수행관련 컨설팅지원기능과 수행기관 우수종사자 해외연수 지원 등 역량강화 지원기능이 있으며, 시민이 정책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수행기관 종사자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어르신에게는 취업 기술을 기업에게는 우수한 노인인력을 제공하기 위한 60+직업군 발굴 등이 있다.


성용원 복지국장은 “베이비부머세대의 노년기 진입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일자리의 수요도 급격히 늘면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역량강화가 수반되어야만 한다.”며,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실천에 따라 내부에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별 관련자료 리스트업, 세부사업개발, 유선 및 우편발송 홍보 활동 등의 업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황이 호전되면 각 과제들이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