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현지 무장반군조직 탈레반 간의 포로 교환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아프간 측이 탈레반 포로 100명을 석방할 것으로 보인다.
자비드 파이살 아프간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탈레반 포로 100명이 오늘 석방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며 평화 정착 작업은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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