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8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이 전쟁 종식을 위한 유엔의 노력에 호응해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반군과 대립하는 전국의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리키 대령은 "이번 조치는 영구적인 휴전을 위해 마틴 그리피스 예멘 파견 유엔 특사 주도 회담을 여는 것이 목표"라며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된바는 없지만, 환자가 새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결정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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