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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적발달장애인... “힘겨운 코로나19” - 달서구, 여성전용 여성지적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의 힘겨운 일상-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0-04-08 23:55:09
  • 수정 2020-04-09 0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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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사)대구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달서구지부·백향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이종원)는 여성전용 여성지적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을 낮 시간 동안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체적, 정신적,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여성지적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등원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일일 생활과 야외 프로그램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고 감염과 관련 취약계층인 뇌변병장애인이 시설에서 생활을 할 수 없어 각 가정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여성지적장애인을 위한 사업으로 정서지원, 생활지원, 교육지원, 건강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또한 가족의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족 구성원의 경제활동 및 사화활동을 가능케 함으로서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고 말했다.


서영길 복지사는 “코로나19로 여성지적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가정에서 하루 하루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처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고 여성 이용자들이 시설에 등원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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