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WHO,북한 중국지원으로 709명 코로나 검사..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4-08 12:32:13
기사수정



WHO가 북한이 중국의 지원으로 709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검사를 했고, 확진자는 아직 없다는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 보건성은 최근 WHO에 제출한 ‘주간 보고’에서 자체적으로 신종 코로나 검진 능력을 갖췄다고 밝히면서 북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계속 폈다.


에트윈 살바도르 WHO 평양 사무소장은 지난 2일 현재 북한이 자국민 698명과 외국인 11명 등 모두 709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진단검사를 했고, 그 결과 확진자가 없었다는 북한의 보고 내용을 전했다.


한편 북한소식전문매체인 데일리엔케이에 따르면 지난 6일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달 말까지 방학 일정을 또 다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20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