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제21대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양금희 후보는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힘찬 출발과 함께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연일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제21대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에 출마한 양금희 후보양 후보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국민들의 아픔 상황에서 시끄럽지 않게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선거활동으로 전념을 다 하겠다.”면서 “지역출신으로 누구보다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있기에 특히 북구가 지역내에서도 가장 우뚝서는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양금희 후보가 시민들에게 조용한 가운데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있다.양 후보는 대구에서 남산초를 시작으로 대명여중과 남산여고 거쳐 경북대를 졸업한 후 상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0여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들을 대구의 인재로 양성시켰다.
또한 50년 역사, 17개 지방, 163개 지부 조직을 갖춘 시민단체의 장으로서 체계적인 조직 운영방식, 공동의 목표를 향한 추진력 등을 단련시켜왔으며, 각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시대의 변화를 읽는 눈, 사회의 요구에 맞춤형 해답을 제시하고 실행에 왔다.
▲ 양금희 후보 선거캠프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청년단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지지 및 격려방문을 하고있다(4월3일 20시)양금희 대구 북구갑 후보자는 “북구는 금호강, 검단공단, 유통단지, 3공단이라는 큰 자원을 가지고 있고,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청후적지라는 자원도 있다.”면서 “북구가 대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가장 앞장서서 달려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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