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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업 눈에 띄게 감소 - 지난 1월 잇따른 테러로 인한 결과로 '침묵'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21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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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앞에 서있는 한 커플의 모습      © AFP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한 커플이 서있다.

 

지난 1월 파리에서 잇따른 테러로 인해 프랑스 관광업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관광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의 대기 줄 또한 크게 감소했고 에펠탑 주변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AFP PHOTO / LUDOVIC 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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