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공적마스크 부족 사태 및 경기침체로 인한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안심마스크’를 제작·배부한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어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졌으나 수요에 비해 여전히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정전기방지 필터를 탈부착해 성능을 높인 면 마스크의 제작 필요성이 대두됐다.
강북구를 포함한 동북권 9개구 구청장과 지역 봉제협동조합 대표 등은 지난 3월 13일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발전협의회 긴급총회를 개최해 국민안심마스크 생산 및 공적구매에 대해 합의했다.
관내 봉제업체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은 세탁가능한 면 마스크 1매와 정전기 방지 필터 4매 세트로 구성돼 있다. 제작 시제품에 대한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유해물질함유량, 미세입자를 차단하는 성능(분진표집효율) 등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구는 장당 단가 2,200원(부가세 포함)에 총 10만장의 마스크를 구입했으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선급금 30%를 봉제업체에게 우선 지급했다. 마스크 제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의 일감이 늘어나 경영난이 해소되고, 세탁 재활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 사용으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는 등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한 물품은 면 마스크를 꼭 필요로 하는 주민과 복지시설 종사자, 공공기관 직원 등에 배부하며,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경우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국민안심마스크 보급은 정부 방침대로 면 마스크를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용하고 보건용 마스크를 감염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며 “마스크 배부를 통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완화되고 봉제산업이 살아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코쿠 가가와현_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
사누키 만노 공원(讃岐まんのう公園)은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만노정에 위치한 국영 공원이다.시코쿠 지역에서 유일한 국영 공원으로, 광대한 면적의 자연과 정비된 녹지가 특징이다.계절별로 튤립, 코스모스, 수선화 등 다양한 꽃 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자전거 도로, 캠핑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설.
북구보건소,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 질병관리청장 표창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보건소는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 18일 박천동 구청장이 상장을 전해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나눔냉장고에 단팥죽 등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은 18일 농소1동 나눔냉장고에 단팥죽과 깍두기를 기부했다.
북구-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