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는 브라질 상 베르나르도 도스 캄포스에 위치한 공장 직원 500명을 감원하고 7천명의 직원들에게 강제 휴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벤츠 대변인에 따르면 7천명의 브라질 공장 근로자들에게 6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휴가를 쓰도록 발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500명의 공장 근로자 정리해고는 브라질 자동차 판매 및 5년 연속 브라질 저성장 침체로 인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에서는 승합차와 버스를 10,500대 생산하고 있다.
nr/lbc/cw/jv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930